미국 텍사스주의 얼보드에 사는 젊은 부부는 두 살짜리 아들 브랜든이 “엄마, 더워”라고 말하는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아내 케일라는 아기가 잠옷 때문에 덥다고 말하는 줄 알고 옷을 벗겨 주려다 아들이 다른 의미로 자신들을 깨웠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거실 쪽에서 불길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집과 자동차가 모두 타버렸지만, 일가족 일곱 명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아이의 칭얼거림을 무시했더라면 모두 생명을 잃었을 것입니다. 성령께서 작은 음성으로 말씀하셔도 귀담아듣고 신속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이사야 30장 21절입니다.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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