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예수께서 베다니 마을을 방문하셨을 때 언니 마르다는 식품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과 오빠, 모두 열네 명의 남자들을 대접해야 합니다. 일손이 모자라 동생 마리아를 찾던 마르다는 예수께서 계시는 방문을 열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아래 앉아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뜻밖이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41, 42절입니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은 예수님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을 더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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