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다닐 때 여름방학이면 시골에 있는 고모님 댁에서 성경학교에 다녔습니다. 어린아이의 걸음으로 한 시간씩 혼자 걸어 다녔습니다. 문제는 오가는 길에 가끔 만나는 여우였습니다. 여우가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았지만 어린 아이에게는 무서운 맹수였습니다. 야산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던 여우는 2004년 강원도에서 시체를 마지막으로 발견한 이후로 한국에서 완전히 멸종되었습니다. 계시록 3장 11절입니다. 예수께서는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예수님 안에서 믿음을 잘 지키고, 영적으로 부주의하지 말아야 합니다. 매 순간 마음 가운데 예수님을 모시고 있어야 합니다. 한 순간도 우리 안에서 예수께서 사라지시지 않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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