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를 만드는 곳이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영원한 복음에 올려진 어린이 이야기 중 하나를 교과서에 실으려고 하는데

저작권 문제 때문에 전화를 했노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고 물었더니 '쓰레기와 거짓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오래 전에 영어로 된 서적에서 읽은 이야기를 응용했던 설교문 같습니다.

'정직'의 교훈을 주기 위해 싣기를 원한다고 했는데,

이야기가 잘 실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이런 때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