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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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친구~~~야^^ 1
[레벨:2]푸른바다속하늘
2616   2009-10-06 2009-10-12 16:17
오늘은 조금 흐린 날씨속에 하루가 저물어 갔다 요즘은 통 왜케 시간이 빨리 지나가나 싶을정도로 후~~딱 지나가 버린다. 8기 PMM선교사 선교사라는 말~ 예전에는 잘 못느꼈지만, 정말 멋지고 거룩한 직분인거 같다. 아직 어린...  
153 ^^지민맘 1
[레벨:0]스마일
2683   2009-10-07 2009-10-13 11:46
정해옥사모님... 성지교회 지민맘 이에요^^ 며칠전 전화했을때...목소리듣고 못알아서 미안했어요...그리구 넘 반가웠어요^^ 신체검사는 잘받았나요? 아이들 둘이랑 고생이 많았겠어요.... 힘내세요! 조금만 더 크면 둘이 잘 놀꺼에요~~...  
152 배 목사님 정 사모님~ 안녕하십니까? 3
[레벨:2]유재덕
2781   2009-10-14 2009-11-23 09:45
목사님이라고 하니깐 이상하네요~~ 저 재덕이에요~ 여기 와보니 선교사 명단에 목사님 부부가 계시네요~ 필리핀에서 공부하면서 여럿 선교사들을 만나보고.... 방문도 해보고... 이야기도 나눠봤는데요~ 뿌듯해 하시는 분도 있지만 어...  
151 오늘도 기다립니다. 9
[레벨:4]heaven
2545   2009-10-15 2009-10-16 11:03
선교사가 되는 것이 그리 쉬운 것 같지 않습니다. 아직도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또 무엇을 할지 ... 모두가 안개 속입니다... 여러 도구들을 준비하려 했지만 마음을 준비하라는 것 같습니다. "부름 받아 나선...  
150 벌써 한주가 지나갔네요 4
[레벨:5]성민현민
2727   2009-10-16 2009-10-19 10:36
벌써 한주가 지나갔네요 요즘은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지나가는지 몰라요 아직 선교사로 부족한게 많아 준비 해야 할것도 많은데 그저 생각만 하고 있네요. 사실 필요한 것들을 살것과 짐 정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은 ...  
149 안녕하세요^^;; 1
[레벨:1]이병열
2397   2009-10-21 2009-10-21 10:40
행복한 가족사진이 보기가 좋네요! 이번에 대학원 목회실습의 과제로 선교사에게 편지쓰기가 있어서 게시판에 들어와 이름을 확인하던 중에 정해옥이란 낯설지 않은 이름이 있어서 혹시 하는 맘으로 들어왔는데 사진보니 맞네요.ㅋ 배진성...  
148 배목사님 김기황입니다 1
[레벨:1]주님께영광
3000   2009-10-21 2009-10-21 18:48
목사님이 되었군요! 이름 보고는 얼른 생각이 안났는데 얼굴보니 바로 알겠네. 전혀 안변했어요. 14년 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한번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때 학생들 다들 뭐하고 지내는지 갑자기 그리워지네. PMM선교사...  
147 내일 함께 하고 싶었지만... 3
[레벨:4]heaven
2525   2009-10-30 2009-10-31 20:48
준비가 부족했었나봅니다. 저는 부르심이라 생각했는데... 지금까지는 인간의 역사였나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분간하지 못하는 영적인 둔함이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이제 이 게시판을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파송식에...  
146 구리교회 출신 김순기가 씁니다. 1
[레벨:2]다물
2844   2009-11-13 2009-11-13 21:16
아들 두명이 참 이쁘네 사진처럼 선교지 가서도 좋은 일 많기를 빌고... 언어공부는 지금부터 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기도 많이 해서 하나님의 큰 제자가 되기를... 구리 교회 교우님들도 보고 싶네  
145 안녕하세요^^
민경은
2354   2009-12-01 2009-12-01 19:43
안녕하세요^^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민경은이라는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종교과목 시간의 명득천 목사님의 과제때문이지만 저도 선교라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실 저는 종교와는 거리...  
144 안녕하세요!
[레벨:1]2009611001구수경
2332   2009-12-02 2009-12-02 22:03
안녕하세요 배진성 정해옥 선교사님~ 제가 비록 과제때문에 지금 선교사님들께 이런 편지를 쓰고있지만 참 색다른 경험을 하는것 같습니다. 잘모르는 사람에게 편지를 쓴다는거 자체가 말이에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글을 선...  
143 선교사님께
2009611043
2061   2009-12-09 2009-12-09 23:23
안녕하십니까 선교사님^^ 저는 현재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임소연이라고 합니다. 선교활동을 하면서 하나님께 봉사하시고 계신 두분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해외에 나가서 산다는 것이 생각해 보면 무척 어려운...  
142 지난주 인도를 다녀왔습니다.(징검다리 부르심) 1 imagefile
[레벨:4]heaven
2411   2011-01-14 2011-01-16 00:12
현재 인도에는 5기 선교사까지 파송되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도1000명 선교사는 원하고 성실하게 하면 장기 선교사로 봉사할 수 있고 차후에는 합회에서 목회에 바로 채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현재 25명의 선교...  
141 김충국 목사님 귀국 환영 5 imagefile
[레벨:4]heaven
3813   2011-01-27 2011-01-30 10:03
3년간 인도를 위해 헌신봉사하신 김충국 목사님께서 26일 귀국하셨습니다. 들어오시는 그 모습자체로 많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곳에서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이곳에서 더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갈 인...  
140 행복한 설날입니다. 4
[레벨:5]인도댁
1915   2011-02-02 2011-02-08 07:39
작년 캄보디아행이 취소되면서 혼란을 겪었을때가 생각납니다. 사실 캄보디아로 가는것을 결정할 때도 마음이쉽지 않았지만 못가게 됐을때의 아쉬움은 더 컸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인도로 부르심을받았을 때는 주저함 없이 결정...  
139 이제 내일이면 짐을 부칩니다. 6
[레벨:5]인도댁
2244   2011-02-13 2011-02-22 23:24
이제껏 인도로 간다고생각만 했었는데 드디어 내일이면 짐을 부치게 됩니다. 한국에서 이사를 2번 정도 했었는데 역시 해외는 해외인가 봅니다. 이사짐을 정리하고 버리고 또 싸고 하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절실히 ...  
138 기도 부탁드립니다. 5
[레벨:5]인도댁
2057   2011-02-13 2011-02-21 09:21
다음주 월요일 21일 10시에 인도입국을 위한 인터뷰를 봅니다. 인도가 점점더 비자가 강화됨에 따라 저희 가정이 비자나오는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관계자가 말하더라구요.. 사실 인간적인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지만 함께 페...  
137 저희 비자 받았어요^^ 3 imagefile
[레벨:5]인도댁
2418   2011-02-23 2011-02-25 21:36
할렐루야~~! 아멘~~! 큰 소리 내어서 이런 말을 해본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요... 어제 비자 인터뷰를 받고 나오면서 저희 부부가 함께 외친 소리랍니다. 처음 신랑은 동반인 비자가 어렵고 저 또한 서류상으로는 3개월밖에 ...  
136 돌아온 선교사와 파송되는 선교사 2 imagefile
[레벨:4]heaven
2782   2011-02-24 2011-03-04 05:52
드디어 오늘 김충국 목사님 가정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3년간 봉사하신 후 귀국할때 잠깐 뵌 후로는 처음이었지요 귀국때 보다 이젠 좀더 한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에 정말 한국으로 돌아오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  
135 3월 13일 드디어 출국입니다. 2
[레벨:4]heaven
2139   2011-03-10 2011-03-13 08:52
드디어 인도로 가는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서울 인천공항에서 11시에 출발하여 홍콩을 거쳐 뭄바이에 도착하여 스파이서 대학이 있는 푸네까지 거의 하루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막상 한국에서의 시간이 3일정도 밖에 없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