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9]Cha SungWon
2015.09.22 15:39

목사님!!!

저희는 집으로 별의별 손님들이 다 찾아오는데 목사님네는 교회에 그런 분들이 가득하시군요.

밥 먹고 음식 싸가려 가방까지 주렁주렁 가지고 오는 청년 이야기에 웃음이 나오면서도

목사님 교회 식구들이 하는 말씀에 200% 공감이 갑니다.

정말이지 뻔뻔한 얼굴들을 대할 때마다

난 얼마나 예수님께 뻔뻔한 사람일까 또 돌아보게 되지요.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늘 고개를 끄덕여 주시고 용기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아프리카 만큼이나 척박한 선교지 대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넉넉히 전하시는 목사님 가정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탄자니아에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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