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목사님, 최 사모님

두 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출국장에서 인사를 나누지 못했지만

떠나기 전에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며 특권이었습니다.

앞으로 6년 동안 주님과 동행하면서

기도하며 제자를 만드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억날 때마다 작은 기도를 보태겠습니다.

안녕히 다녀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