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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탄자니아를 아시나요? 9 imagefile
[레벨:9]Cha SungWon
2253   2012-01-26
안녕하세요? 저희는 10기 PMM선교사로 곧 탄자니아로 가게 될 차성원, 최송화 선교사 부부입니다. 탄자니아는 '검은 아프리카의 진주' 혹은 '아프리카 중의 아프리카'로 불립니다. 세계 두번째 크기의 동물 왕국인 세렝게티 초...  
188 세계 최대 다민족국가는 어디일까요? 6
[레벨:9]Cha SungWon
2517   2012-01-27
이민자들의 용광로(melting pot)라고 하는 미국? 아닙니다. 바로 탄.자.니.아! 입니다. 4천만의 인구가 넘는 탄자니아에는 무려 120개의 부족과 부족언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부족들이 공존하면서도 부족 간 분쟁이 없었던 ...  
187 할리우드 배우들의 인기 있는 신혼 여행지? 바로 탄자니아입니다! 2 imagefile
[레벨:9]Cha SungWon
2243   2012-01-28
제목 보고 어리둥절 갸우뚱 하셨지요? 인도양에 고요히 떠있는 조용한 섬, 잔지바르는 에머럴드 바닷빛과 하얀 모래사장으로 유명하여 할리우드 배우들의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한때 오만 제국의...  
186 잔지바르 2탄 2
[레벨:9]Cha SungWon
1285   2012-01-28
금요일이 되면 잔지바르의 모스크는 머릿수건을 쓴 여성들과 남성들로 꽉 찬다. 달이가고 해가 갈수록 금요일의 모스크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이슬람 특유의 땅에 머리를 박고 절을 하는 의식 때문...  
185 마사이족의 침뱉기 1
[레벨:9]Cha SungWon
4548   2012-02-01
마사이족의 침을 뱉는 행위는 중요한 의미를 내포합니다. 이들이 침을 뱉을 때는 크게 여러 상황에서 일어납니다. 1. 모욕을 주기 위해 마사이가 누군가에게 경멸을 표현하고 싶을 때는 침을 모았다가 이 사이로 모아서 상대방...  
184 마사이가 먹는 음식들 1 image
[레벨:9]Cha SungWon
1871   2012-02-01
마사이들의 준비된 음식은 원래 남자 어른들만을 위한 것이다. 여자와 아이들은 우유만 마신다. 이들은 합당한 이유 없이는 도축하지 않으며 두 달에 한 번 꼴로 가축을 잡아서 먹는다. 여자가 아이를 낳았을 때에 충분한...  
183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1
[레벨:30]Mission
1400   2012-02-11
차 목사님, 최 사모님 두 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출국장에서 인사를 나누지 못했지만 떠나기 전에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며 특권이었습니다. 앞으로 6년 동안 주님과 동행하면서 기도하며 제자를 만드는 일을 하시기 바랍...  
182 선교지로 떠나기 5일 전... 3
[레벨:9]Cha SungWon
1492   2012-02-16
밤새 쿨쿨 잘 자는 사람인데도 요즘 부쩍 자다말고 정신이 번쩍 듭니다. 이제 곧 가겠구나... 인도에서 터키에서 영국에서 그리고 중국과 필리핀에서 여러 달 혹은 해를 보냈었지만 지금처럼 떨리는 때도 없던 것 같습니다. ...  
181 탄자니아 5총사 1 imagefile
[레벨:9]Cha SungWon
1720   2012-02-18
오늘 안산다문화가족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8월에 넬슨 만델라 대학 화학과 교수로 귀국하는 힐롱가 박사님 내외와 다음달 말 경 마하선교회 소속으로 컴퓨터 선교를 위해 탄자니아로 출국할 손명재 전도사님과 이런 저런 말...  
180 케냐 나이로비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레벨:9]Cha SungWon
1624   2012-02-22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한국에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인 오늘은 지구 반대편인 케냐 나이로비에서 인사드리네요. 공항에서 환송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MM 부장님이신 김시영 목사님과 김선만 목사님, 송정욱 ...  
179 케냐와 탄자니아에서의 몇 일... 2 imagefile
[레벨:9]Cha SungWon
2842   2012-02-26
 
178 사라와 로즈 9 imagefile
[레벨:9]Cha SungWon
2447   2012-03-04
어제는 탄자니아에서 두 번째로 맞는 안식일이었습니다. 예배만 마치고 집으로 올라 오는 길이 조금은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졌지요. 선교지에 왔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답답하기도 하고, ...  
177 카부쿠 지역의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imagefile
[레벨:9]Cha SungWon
1602   2012-03-27
안녕하세요? 저희가 거주하고 있는 아루샤에서 다르에스살람으로 가는 중간 지점에 카부쿠(Kabuku)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곳에 탄자니아 연합회 소유의 200에이커(24만평) 가량의 땅이 있습니다. 본래 사범대학을 열 계획으로 연합회...  
176 하나님의 놀라운 타이밍 2 imagefile
[레벨:9]Cha SungWon
1641   2012-03-30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탄자니아 연합회 측에서 마사이출신의 교사 지망생 두 명을 데리고(아직 우리 교인은 아니지만 SDA진리를 받아들이고 삼육학교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두 처녀입니다) 탄자니아와 케냐 국경 근처의 마사이...  
175 탄자니아의 꼬마선교사 2 imagefile
[레벨:9]Cha SungWon
2062   2012-03-30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살고 있는 꼬마 선교사 쌍둥이 네마(Neema:하나님의 은혜-은총)와 자와디(Zawadi:하나님의 선물-은하)를 소개합니다. 가끔 한국 학교집(오기 직전까지 살았던 삼육대 기숙사를 칭함)에 가고 싶다며 떼를 쓰기도...  
174 마사이 마을 Karao에 다녀왔습니다 4 imagefile
[레벨:9]Cha SungWon
1673   2012-04-05
어제, 4월 4일 케냐와 탄자니아 국경근처 Longido지역에 위치한 Karao 마사이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류태희 목사님께서 카라오에 있는 저희 교단 삼육초등학교의 교실신축을 후원하시겠다는 뜻을 보내주셔서 학교터도 살펴보고, 7~8...  
173 도시 마사이들의 교회 5 imagefile
[레벨:9]Cha SungWon
1687   2012-04-15
4월 14일 안식일, 저희가 거주하는 아루샤 지역에서 북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Engutoto라는 지역의 작은 교회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 이곳 탄자니아에는 마사이족이 무척 많은데 특별히 엔쿠토토는 ...  
172 매주 진행되는 어린이성경학교 2
[레벨:9]Cha SungWon
1216   2012-04-23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만나게 하셨던 키커쿼루의 사라와 로즈를 기억하시나요? 매주 일요일 오전마다 사라와 로즈네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작은 어린이 성경 학교'를 운영중입니다. 아주 작은 사라네 거실에 이웃집 아이들까지...  
171 Residence(Working) Permit을 받았습니다! 1 imagefile
[레벨:9]Cha SungWon
1610   2012-05-22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달 4월 25일 신청했던 거주 허가증을 지난주 목요일인 5월 17일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받았던 관광비자로 3개월 조금 넘게 체류 중이었는데 2년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를 받게 된 것...  
170 키세리니 지역 마사이 어린이들과 함께 imagefile
[레벨:9]Cha SungWon
1730   2012-05-22
지난 주 안식일(5월 19일)에는 다음달에 전도회가 개최될 지역인 키세리안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가난한 마사이족들이 모여 사는 집거촌인 그곳에 고아로 어렵게 자라는 학생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안식일도 함께 보낼겸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