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9]Cha SungWon
2013.08.11 23:26

보고 싶은 인자 선생님^^

선생님이 연필 잡는 것도 알려주시고, 바라바이크 애들에게는 난생 처음이었을

예쁜 그림책과 새하얀 종이 위에 색색 알록달록한 그림도 그릴 수 있게 도와주셨지요.

정말이지 이 아이들이야말로 저희 에쉬케쉬의 미래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고, 잊을 수 없는 귀한 추억들 많이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운 손님들이 떠난 에쉬케쉬 광야는 더더욱 휑하고 쓸쓸하지만

그 자리에 대신 추억을 가진 아이들이 교회를 채우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고 예술 한켠에 에쉬케쉬도 담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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