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바빠서 자녀들과 놀아줄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세 가지만 실천하면 자녀들과 유대관계는 끊어지지 않고, 믿음을 지키게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정 예배이고, 두 번째는 아무리 바빠도 하루 한끼는 자녀들과 식사를 하고, 세 번째는 잠들기 전에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않습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집 어린이들은 교회에서 부모님과 같이 앉아 설교를 듣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교육은 밥상머리에서 이뤄집니다. 잔소리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식사만 같이 해도 정서적으로 안정됩니다. 부모의 팔베개를 베고 성경 이야기를 들으며 잠드는 어린아이들은 평생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장성하여 분가하여도 사돈집 아들이나 딸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0912.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