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삶이 곤궁할 때, 복권이라도 당첨되었으면 좋겠다고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것입니다. 복권에 당첨되어 인생을 바꾼 사람들이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 불행해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수입을 술과 마약으로 탕진하거나 도박으로 며칠 만에 모든 재산을 날려버리는 사람, 강도의 표적이 되어 생명을 잃는 사람, 일상의 노동의 즐거움도 잃어버리고 빈둥거리며 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마가복음 8장 36, 37절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돈으로 많은 것들을 할 수도 있지만, 돈을 목적으로 살다가 패가망신하고 친구나 가족과도 멀어집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채울 때 만족과 행복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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