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처지에 처했을 때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랑받던 사람이 미움을 받게 되고, 풍족하게 지내던 사람이 가난하게 되고 높은 지위에 있던 사람이 낮아지게 되면 더욱 그럴 것입니다. 열두 아들들 가운데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온갖 대우를 받던 요셉이 형제들의 손에 의해 이집트에 노예로 팔렸습니다. 내가 요셉이라면 그 순간 하나님은 어디 계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7장 9, 10절입니다.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란에서 건져내사.” 살다 보면 역경 속에서 힘든 날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순간에도 요셉과 함께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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