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성기는 빅토리아 시대입니다. 열여덟 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빅토리아 여왕이 나라를 강성하게 한 데는 남편의 공이 컸습니다. 독일 작센 공의 아들 알버트 공은 여왕과 동갑으로 정열적인 연애를 했습니다. 고집이 센 여왕이 남편과 충돌이 생기면, 알버트 공은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갔습니다. 여왕이 문을 두드리면 누구냐 물었고, 여왕이라고 대답하면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아내라고 대답하면 문을 열어주고 화해했습니다. 21년간의 짧은 결혼 생활은 남편의 병사로 끝났지만 남은 평생 40년을 검은 옷을 입고 홀로 살았습니다. 에베소서 5장 22절입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여왕이라도 남편을 존경할 때 국가의 번영이 따랐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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