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91
번호
제목
글쓴이
2491 [1분말씀] 함께 사는 길 newimage
[레벨:30]Mission
    2024-03-29 2024-03-29 02:47
인도의 성자 썬다 씽이 추운 겨울 네팔 지방의 산길을 다른 여행자와 걷고 있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눈 위에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썬다 씽은 동행자에게 같이 데리고 가자고 했지만, “우리도 죽게 되...  
2490 [1분 말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image
[레벨:30]Mission
59   2024-03-28 2024-03-28 02:51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태어나는 것과 죽은 것은 자신의 결심이나 계획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납니다. 세상에 아무도 자신의 출생을 위해서 스스로 준비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비록 자신이...  
2489 [1분 말씀] 할 말은 반드시 해야 image
[레벨:30]Mission
89   2024-03-27 2024-03-27 05:37
성공한 사업가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침 새를 파는 곳을 지나며 춤추며 노래하는 앵무새를 보고는 가격을 물었습니다. 한 마리에 500만 원, 두 마리를 사서 어머니에게 보내드리고 새가 어떠냐...  
2488 [1분 말씀] 절대로 잊지 말 것 image
[레벨:30]Mission
110   2024-03-26 2024-03-26 02:31
예전에 일선 교회에서 성도님들을 섬길 때 교우님들의 전화번호를 거의 모두 다 외웠습니다. 지금은 가족의 전화번호도 다 외우지 못합니다. 그때보다 기억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거의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에 저장해두고 사용하...  
2487 [1분 말씀] 성경은 나를 위한 말씀 image
[레벨:30]Mission
117   2024-03-24 2024-03-27 05:29
농기구 중에 쇠스랑은 갈퀴처럼 긁어서 모으는 데 사용하며, 삼지창은 찍어서 던질 때 사용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 마음 가운데 쇠스랑이나 삼지창을 품고 성경을 읽는 분들이 있습니다. 삼지창을 품은 사람은 무슨 경고나 책...  
2486 [1분 말씀] 성경의 목적 - image
[레벨:30]Mission
115   2024-03-24 2024-03-24 06:16
어버이날에 즐겨 부르는 어머니 마음은 국문학자 양주동이 쓴 시에 이홍렬이 곡을 붙인 노래입니다. 학생들 사이에 연애가 금지되었던 시절, 양주동이 여학생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기숙사 사감의 검열에 걸려 편지는 전달되지 ...  
2485 [1분 말씀] 성경을 읽는 방법 image
[레벨:30]Mission
68   2024-03-23 2024-03-23 01:30
성경을 읽을 때,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통독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성경을 펴서 처음에 보이는 그대로 하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안 읽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반드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어느 날 성경을 폈더니, 창세기...  
2484 [1분 말씀] 예수님은 5분 대기조 image
[레벨:30]Mission
108   2024-03-22 2024-03-22 02:59
살다 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서비스를 받기 힘든 시간에 일어납니다. 별탈 없이 잘 사용하던 인터넷이 영상회의를 하기 위해 약속된 시간에 문제가 생기고, 중요한 이메일을 보내야 하는 순간 사무실의 인터넷 서버가 멈춥니...  
2483 [1분말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image
[레벨:30]Mission
130   2024-03-21 2024-03-21 07:12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들 가운데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요? 꽃보다 더 아름답게 창조하신 것이 있습니다. 해마다 4월이면 꽃의 도시로 알려진 고양시에는 고양 국제꽃박람회가 열립니다. 손에 손에 사진기를 든 관람객들이...  
2482 [1분 말씀] 지식을 얻는 최고의 방법 image
[레벨:30]Mission
164   2024-03-19 2024-03-19 19:20
어려서 저의 취미는 국어사전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백과사전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국어사전을 읽는 것만으로도 지식을 넓히는 기쁨을 더해주었습니다. 요즘은 백과사전의 자리를 인터넷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인터넷을 ...  
2481 [1분 말씀] 하나님의 소원 성취 image
[레벨:30]Mission
130   2024-03-18 2024-03-18 18:11
불치병을 앓고 있던 대니얼 플릿우드는 죽기 전에 소원이 있었습니다.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전역에 소식이 퍼졌고, 이 영화의 배역을 맡았던 배우들도 그의 소원을 들어주...  
2480 [1분 말씀] 가장 안전한 투자 image
[레벨:30]Mission
144   2024-03-17 2024-03-17 18:23
재산을 불리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투자입니다. 어떤 분들은 주식을 사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부동산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화폐를 수집하여 사고팔거나 투자를 목적으로 미술품을 소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2479 [1분 말씀] 한 영혼만 더 image
[레벨:30]Mission
158   2024-03-16 2024-03-16 20:07
치과 의사였던 CD 브룩스 목사님은 EE 클리블랜드 목사님의 천막 집회에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전도 목사가 되어 60년 이상을 전도자로 사셨습니다. 열다섯 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Breath for Life 곧 생명의 숨결이라는 ...  
2478 [1분 말씀] 세 여인의 목소리 image
[레벨:30]Mission
173   2024-03-15 2024-03-15 19:11
대부분의 다른 남자들처럼 저도 세 여자의 말을 듣고 살아왔습니다. 어려서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살다가 자라서 결혼한 후에 아내의 말대로 하면 거의 틀림이 없습니다. 세 번째 여자는 누구일까요? 처음 찾아가는 모르는 ...  
2477 [1분 말씀] 하나님께서 매일 하시는 일들 image
[레벨:30]Mission
156   2024-03-14 2024-03-14 19:38
누군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은혜를 간증할 때, 세상에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놀랍니다. 그러나 매일 우리의 삶은 놀라운 기적의 연속입니다. 아침마다 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르고,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심장이 박동하...  
2476 [1분 말씀] 누가 그대를 고발해도 image
[레벨:30]Mission
141   2024-03-13 2024-03-13 19:44
중고등학교 6년을 열차 통학을 했습니다. 통학생 중에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차비를 다른 데 사용하고 무임승차를 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검표원이 나타나면 한 학생을 지목하며, “쟤, 표 없어요”라고 외치고는 도망갑니다...  
2475 [1분 말씀]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 image
[레벨:30]Mission
136   2024-03-12 2024-03-12 19:01
제 어머니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당시의 다른 소녀들처럼 이른 나이에 결혼하셔야 했습니다. 해방과 전쟁을 경험하시고, 일곱 명의 자녀를 낳아 딸 셋을 먼저 잃고, 네 남매를 잘 기르시고, 좋은 아내로 사시며, 하늘에 소...  
2474 [1분 말씀] 사회적 고립은 수명 단축의 지름길 image
[레벨:30]Mission
122   2024-03-11 2024-03-11 17:51
미국의 전 군의관 비벡 머디(Vivek Murthy)는 “외로움과 약한 사회적 관계는 하루 담배 15개비를 피는 것과 유사하게 수명을 단축시키며 비만보다 해롭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의 제인 커밍스(Jane Cummings)수는 “사회적 고립은...  
2473 [1분 말씀] 잃은 것 다시 찾기 image
[레벨:30]Mission
178   2024-03-10 2024-03-10 20:43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고 찾지 못한 적이 있습니까? 잃어버린 물건을 찾다가 마침내 찾았을 때의 기쁨은 말로 형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끝내 찾지 못한 것들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 가운데 수많은 종류...  
2472 [1분 말씀] 죽어서도 복음을 전하는 방법 image
[레벨:30]Mission
157   2024-03-09 2024-03-09 21:22
일선 교회에서 섬길 때 설날이면 연로하신 성도님들에게 세배를 드리러 다녔습니다. 어떤 노인을 방문했을 때 두툼한 봉투를 내놓으셨습니다. 아파트 문서였습니다. 자녀들은 성장하여 분가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까지 살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