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장 10절입니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몽골 최초의 안수 목사인 볼드(Bold) 목사는 열여섯에 아버지를 잃어 생활 전선에 나서야 했습니다. 첫 번째 직장은 국제학교였으며, 첫 월급은 16달러. 가족 부양은커녕 용돈으로 쓰기에도 부족했지만 십일조부터 드렸습니다. 16달러에서 십일조를 드리려면 1.6달러를 드려야겠지만 너무 적다고 생각하여 매달 2달러를 드렸습니다. 석 달 후, 교장 선생님은이 그를 불러, “지난 석 달 동안 너의 성실한 모습을 보았다. 너를 매니저로 승진시키고 월급을 97달러로 올려주겠다”고 했습니다. 1994년에 몽골에서 97달러는 가정을 부양하며 대학을 마칠 수 있는 큰돈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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