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녀들은 부모를 닮으면서 자라납니다. 가장 많이 닮는 것은 외모이겠지만 성격도 닮아가고 직업 선택도 부모의 영향을 받습니다. 부모의 적절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자라난 자녀들은 장성해서도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살아가지만 어려서 학대를 받거나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난 자녀들은 사회 생활을 하며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됩니다. 에베소서 6장 4절입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훗날 여러분의 자녀들이 부모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부모로부터 받은 사랑을 자녀들에게 베풀어야겠다고 생각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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