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에 430년이나 머물러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 70년이나 포로로 있어야 했습니다. 자신의 백성들을 70년이나 적국에 포로로 붙잡혀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는 하나님의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겠습니까? 예레미야 29장 10절에서 70년간의 포로생활을 언급하신 이후에 즉시 다음 절인 11절에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난 중에 있습니까? 실직 상태입니까? 가족 간의 문제로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까? 하나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눈으로 볼 때는 재앙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는 미래와 평안과 희망을 주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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