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사람을 여관에서 함께 돌보아주다가 자신의 가야 할 길을 떠납니다. 그러나 그냥 강도 만난 사람을 여관에 내버려두지 않고 주인에게 넉넉한 비용을 맡기고 떠납니다. 누가복음 10장 35절입니다.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사마리아인은 환자를 맡기고 떠나며 다시 돌아와 추가비용을 지불할 것을 약속합니다. 재림의 약속과 함께 계시록 22장 12절의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주리라”는 약속을 생각나게 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께서 맡겨 주신 귀한 영혼들을 돌보는 일이 교회에 맡겨졌습니다. 주님 오실 때 상 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91208.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