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신병훈련소에 가면 병사들의 눈물을 빼는 순간이 있습니다. 병사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야간 전투 훈련시간 훈련을 끝내며, 별빛 아래 모두 눕게 하고 ’어머니‘라고 외치게 합니다. 이때 울지 않는 병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일본의 자살특공대 카미가제의 조종사 하라다 가나메는 “죽어가는 병사가 ‘대일본제국 만세'를 외치며 죽는다고 하는데 그런 전우는 하나도 못보고, 마지막 순간에는 모두 어머니를 외”쳤다고 했습니다. 고통을 통해 자식을 낳은 어머니의 사랑 때문입니다. 이사야 49장 15절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하나님의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보다 강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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