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기도드리는 분들은 무슨 죄가 그렇게나 많은지 모두 죄인이라며 용서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울부짖는데,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무죄를 주장합니다. 어느 임금님이 감옥을 방문했는데 모두 무죄라고 하는 데 한 사람은 정말 죄가 없어 보였습니다. 길을 가다가 새끼줄이 있어서 집었는데 여러해를 감옥에서 보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억울하게 생각한 임금은 판사에게 물었습니다. 판사는, “그가 새끼줄을 집어간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새끼 줄 끝에 황소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잠언 28장 13절입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하나님께 죄를 자복하고 불쌍히 여김을 받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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