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는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습니다. 온 세상의 모든 동물과 새들이 종류대로 일곱 쌍씩 혹은 두 쌍씩 들어가야 하고 동물들이 먹어야 할 사료를 실으려고 엄청나게 큰 배를 지었습니다. 노아는 전 재산을 모두 방주를 건조하는 일에 사용했습니다. 방주는 완성되었고, 온갖 짐승들과 새들이 방주로 들어갔으며, 마침내 방주 문은 닫혔습니다. 그러나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기다림은 초조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7장 10절에,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라고 했습니다. 노아는 120년을 기다린 사람이었습니다. 마지막 7일간이 가장 긴 기다림이었을 것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항상 가장 정확한 때, 하나님의 시간에 이루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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