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안에서 첫 번째 재림신자인 할머니의 소원은 살아서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부활의 소망을 굳게 간직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 비록 예수님을 보지는 못했지만 예수님의 표상을 본 사람이 있습니다. 다니엘 1장 21절입니다.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이사야 44장 28절에서 하나님께서는 고레스 임금을 “내 목자”라고 부르셨고, 45장 1절에서는 고레스 임금을 “기름부음을 받은 고레스”라고 하셨습니다. 모두 예수님에 관한 표현으로, 고레스 임금은 예수님의 표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뜻을 정한 다니엘을 통해서 승리하신 하나님은, 왕의 음식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거룩함을 유지한 다니엘에게 예수님의 표상인 고레스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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