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부갓네살이 꿈에서 본 것은 하늘에 닿을만큼 커다란 나무였습니다. 열매가 풍성하여 사람들과 새들과 짐승들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어느 순간 하늘에서 순찰자가 내려와 나무를 베고 가지를 찍었지만 그루터기는 남겨둔 채 7년이 지났습니다. 느부갓네살에게 보내는 경고의 기별이었습니다. 다니엘 4장 27절입니다. “그런즉 왕이여 내가 아뢰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니라.” 그일이 있고나서 1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즉시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준비하고 돌이킬 수 있도록 유예의 기간을 넉넉히 주셨습니다. 지금은 우리에게 주신 유예의 기간입니다.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0104.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