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개에 물려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개를 보면 피합니다. 산에 올라가 옻나무에 옻이 올라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옻을 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들이 하나님을 피하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예레미야 2장 5절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신 적도 없고, 잘못하신 일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피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도둑이 제 발이 저리듯 우리에게 문제가 있어서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을 미리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나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지금 곧 하나님께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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