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에 전혀 낯선 곳에서 길을 잃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렸지만 연결되는 버스는 떠나 어쩔 줄을 모를 때 다행히 친절한 사람을 만나 열차 역까지 차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목적지까지 열차표를 사주며,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 지역의 명소를 관광하고 점심까지 얻어먹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16, 17절입니다.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길을 잃을 수도 있고 버스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시는 날 그분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불행 중의 가장 큰 불행입니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위해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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