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간혹 개념없이 운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차선 변경 신호도 없이 갑자기 끼어들어와 앞을 가로막고 급정거를 하는 운전자들도 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지만 무슨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운전 미숙일 수도 있습니다. 보복운전은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조금만 참으면 모두가 안전합니다. 잠언 12:16절입니다.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다른 사람들의 실수나 고의적인 방해에 신속하게 화를 내는 것은 미련한 일입니다. 나 자신도 실수할 수 있습니다. 화를 내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어도 마음 속으로 100까지 숫자를 세면서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모든 분노가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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