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는 놀라운 책입니다. 다니엘서 2장에 나타난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통해, 강국들이 일어나고 망하는 역사가 예언되어 있습니다. 바벨론이 망하는 내용도 들어있고 마침내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것을 예언했습니다. 바벨론 제국이 영원하기를 원했던 느부갓네살 왕은 바벨론을 표상하는 커다란 금신상을 세우고 모두 절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어느 날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이 건축한 바벨론성을 내려다보며, 다니엘 4장 30절에“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 4장을 계속 읽어보면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을 믿는 신자가 되고 영생에 참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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