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정신에 이상이 왔을 때 그의 표현을 보면 눈에 띄는게 있습니다. 다니엘 4장 30절입니다. 유난히 “나”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하나의 문장 속에서 “나”라는 표현이 네 번이나 반복됩니다. 온 세상을 가리키는 남극 S극과 북극 N극 사이에 나라는 영어 단어 I가 들어가면 SIN 곧 죄가 됩니다. 그러나 SIN에서 나 곧 I가 빠지면 제로가 되어 SON 곧 아들이 됩니다. 자기 중심으로 살면 죄가 되고 정신병자가 되지만 내가 빠지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0112.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