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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 [대쟁투] 진시황릉의 병마용, 영생불사의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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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2018-09-10 2018-09-10 22:02
저는 중국 섬서성(陝西省)에 있는 린통(臨潼)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 린통에는 진시황의 왕릉이 있는데 이 진시황이 최초로 중국을 모든 나라를 다 통일하고 스스로를 가르켜 첫번째 황제란 의미로 진시황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  
1472 열매를 맺지 못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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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2018-07-17 2018-07-17 21:36
경건하게 주님 뜻대로 살고 싶어 하는 분들 가운데 요한복음 15장 2절의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1471 잃은 드라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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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2018-04-08 2018-04-08 21:07
누가복음 15장 8절에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고 기록되었습니다. 고대의 중동 여인들은 결혼하면 열 개의 은전을 갖고 있었습니다...  
1470 시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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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2018-03-12 2018-03-12 20:39
자존심이나 교만 또는 시기심은 파괴적이며 조직의 분열을 가져옵니다. 남들이 나보다 잘 될 때 배가 아프고 남을 딛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에 고라는 모세에 대해 시기심을 품었습니다. 민수...  
1469 대법원장이 우리 변호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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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2017-10-15 2017-10-15 20:41
1909년 선교본부를 평양순안에서 서울로 옮기며 새로 시작한 교회가 지금의 서울중앙교회이며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해있습니다. 1970년대에 서울중앙교회는 우리나라의 고유의 종교인 시천교로부터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그러나 시천교...  
1468 아기를 낳은 처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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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2017-09-20 2017-09-20 14:50
요즘은 처녀가 애를 배어도 할 말이 있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정말 남자를 경험하지 않은 처녀가 아기를 출산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리아를 찾아와 예수의 탄생을 말하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마리아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누가복...  
1467 [1분 말씀] 우상을 태워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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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022-01-26 2022-01-26 19:06
신학생 때 가장 신나는 경험은, 귀신을 섬기던 가정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마당에 장작불을 피우고 귀신단지를 불에 태운 일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19절입니다.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  
1466 [1분 설교] 사랑은 쓰레기통 뚜껑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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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020-07-14 2020-07-14 19:24
고린도전서 13장에는 사랑에 관한 정의가 나옵니다. 7절은 “모든 것을 참으며”로 시작됩니다. 여기에서 참는다는 헬라어 원어는 “스테고”이며 덮는다는 뜻입니다. 쓰레기통 뚜껑과 같습니다. 집에 손님이 오면 부지런히 집 안...  
1465 [1분 설교]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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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018-09-15 2018-09-15 21:40
아담의 옆구리를 열고 갈빗대를 꺼내 하와가 창조된 날은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여섯째 날 십자가에 달려 옆구리를 찔리셨을 때 여자로 표상되는 신약 교회가 태어났습니다. 여섯째 날 태어난 아담과 하와가 처음 맞이...  
1464 굶주린 이웃은 내 책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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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017-10-28 2017-10-28 20:22
요즈음 사자성어가 된 단어가 있습니다. 내로남불입니다. 물론 한자어는 아닙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입니다. 언제나 남의 실수는 크게 눈에 띄고 자신의 실수는 항상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  
1463 선택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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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017-08-20 2017-08-20 00:00
이스라엘의 왕들은 대부분 악했습니다. 그들 가운데 요아스는 우상을 숭배하는 악한 임금이었지만 선지자 엘리사가 죽어갈 때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선지자 엘리사는 왕을 불러서 화살을 들어 땅을 치라고 했습니다. ...  
1462 [1분 설교] 죄에서 떠나라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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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2019-04-19 2019-04-19 18:18
많이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상류에 얼음덩어리가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공중을 날며 먹이를 찾던 독수리 한 마리가 얼음에 박혀있는 양의 시체를 보고 쏜살같이 내려와 발톱을 양의 시체에 깊숙이 박고 고기를...  
1461 [1분 설교] 어려서 배운 주기도문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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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2019-04-07 2019-04-07 20:58
1800년대 네 번씩이나 영국의 수상을 지낸 윌리엄 글래드스톤이 임종할 때였습니다. 둘러선 이들이 그의 입술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까이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불어로 주기도문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가족 가운데...  
1460 용서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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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2018-02-09 2018-02-09 21:46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고 계실 때 바리새인들이 한 여인을 끌고 왔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여자만 데려오고 남자는 데려오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라고 했는...  
1459 정직한 자를 위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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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2017-08-23 2017-08-24 14:17
노숙자였던 빌리 해리스는 캔자스시티의 컨트리클럽 플라자에서 종이컵을 들고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라 달링이라는 아가씨가 불쌍히 여겨 동전지갑에 있던 모든 동전을 종이컵 속에 쏟아부었습니다. 빌리는 컵 속에서 반지...  
1458 [1분 말씀] 헌혈하다 돌아가신 분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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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023-07-22 2023-07-22 17:24
1976년 2월 17일, 제가 근무하던 병원부대에 중환자가 들어왔습니다. 수혈이 필요해 헌혈자를 찾았지만 같은 혈액형의 피를 가진 사람은 저 혼자였습니다. 수혈 전에 60/40이었던 혈압이 100/60으로 올라가며 환자는 살아났습니다...  
1457 [1분 설교] 잃어버릴 뻔한 1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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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020-09-21 2020-09-21 21:34
재활용 센터의 직원이 낡은 텔레비전을 분해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텔레비전 안에 10만 달러가 들어있었습니다. 즉시 경찰에게 신고하여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유산으로 받은 현찰을 텔레비전 안에 감춰두었던 사실을 잊어버...  
1456 [1분 설교] 누구를 위해 살 것인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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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020-08-13 2020-08-13 20:06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바쁘게 삽니다. 은퇴한 친구들에게 한가한가 물어보면 더 바쁘다고 합니다. 현직에 있을 때는 해야 할 일을 해야 했지만, 은퇴 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느라 바쁩니다. 누구를 위해 왜 그렇게 바쁘게...  
1455 [1분 설교] 화낼 일이 있어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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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020-01-28 2020-01-28 21:26
운전을 하다보면 간혹 개념없이 운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차선 변경 신호도 없이 갑자기 끼어들어와 앞을 가로막고 급정거를 하는 운전자들도 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지만 무슨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1454 [1분 말씀] 십계명과 구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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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2022-01-17 2022-01-17 21:06
어떤 분들은 십계명을 지켜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묻습니다. 질문이 잘못 되었습니다. 애굽에서 종노릇하던 히브리인들이 십계명을 지켰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아닙디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큰 능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