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은 정부의 왕실 근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성실함과 총명함이 인정되어 보디발의 집안 모든 일을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었습니다. 미모의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에게 시선을 뺏겼습니다. 집안에 두 사람만 있게 되었을 때 보디발의 아내는 유혹의 눈길을 보냈지만, 요셉의 태도는 단호했습니다. 창세기 39장 9절입니다.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유혹의 순간에 요셉은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는 임재에 대한 믿음은 사탄으로부터의 공격을 차단해줍니다. 유혹에 대해 승리하지 못하면 유혹이 우리에 대해 승리합니다. “아니요”라고 말해야 할 때 “아니요”라고 말하지 못하면 죄의 노예가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0609.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