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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1분 설교] 위급한 때의 친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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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2019-12-24 2019-12-24 14:23
무더운 여름, 호수에서 수영을 하던 소년이 물에 빠져 죽게되었습니다. 이때 다른 시골 소년이 근처의 밭에서 일하다가 소년의 비명을 듣고 달려와 익사 직전의 소년의 생명을 구해주었습니다. 죽을 뻔했던 소년은 런던에서 온...  
935 [1분 설교] 내가 다시 오리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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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2019-12-24 2019-12-24 00:51
은퇴 목사님 부부가 강변에 있는 고향을 찾았습니다. 폐쇄되어 사용하지 않는 비내리는 부둣가에 어린 소년 하나가 여행가방을 들고 서있었습니다. 이곳에는 더 이상 배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소년은 배가 올 것이라고 ...  
934 [1분 설교] 이 시대 안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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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2019-12-17 2019-12-22 23:55
이 시대 안으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매일 주님을 영접하는 사람들보다 태어나는 어린이 숫자가 훨씬 더 많습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히브리 세 청년이 목숨 걸고 신앙을 지켰을 때 풀무불에 던져졌고...  
933 [1분 설교] 기록된대로 읽으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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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2019-12-17 2019-12-21 21:42
성경은 믿음과 행동의 표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경을 읽을 때 많은 분들이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읽지 않고 성경을 여러번 읽어도 어디서 들은대로 믿고 기억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서 ...  
932 [1분 설교] 더 많은 복을 받은 우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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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2019-12-17 2019-12-20 22:58
어떤 사람들은 옛날이 더 좋았다고 하지만 저는 지금이 더 좋습니다. 어렸을 때 찍은 사진에 보이는 옷보다 지금 옷이 좋고, 옛날 걸어다니거나 대중교통에만 의지할 때보다 지금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니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931 [1분 설교] 깨어있으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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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2019-12-17 2019-12-19 23:02
1941년 12월 7일, 일본이 미국의 하와이 진주만을 공습했습니다. 전사자 2,403명에 부상자 1,143명, 전함 네 척등 배 여섯 척이 침몰했고, 항공기 188대가 파괴되었습니다. 일본보다 80배나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던 미국이 일...  
930 [1분 설교] 아버지의 자랑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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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2019-12-17 2019-12-18 18:26
자식을 가진 아비로서 가장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순간이 언제인지 아십니까? 자식들 때문에 아비가 칭찬받을 때입니다. 그때 자식들이 자랑스럽고 비록 힘들기는 했지만 자식을 기른 보람을 느낍니다. 다니엘 3장 28절입니다. “...  
929 [1분 설교] 호수에 뜬 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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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2019-12-17 2019-12-17 21:36
제가 다니던 대학에는 산 자락 아래에 있고, 산을 오르면 예쁜 인공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 주위에는 벚나무들이 있어 봄에는 경치가 일품입니다. 어떤 학생이 밤중 고요한 시간에 호수가에 앉아서 호수에 비친 달을 보며 감...  
928 [1분 설교] 안전하다고 느낄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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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2019-12-15 2019-12-16 20:41
군대를 제대하고 대학에 다닐 때였습니다. 사람이 가득한 만원 버스를 탔는데 몸살 기운이 있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새파랗게 젊은 사람을 위해 자리를 양보할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원이 있다면 어서 빨리 만...  
927 [1분 설교] 가서 이와 같이 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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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2019-12-15 2019-12-15 18:13
무엇을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겠느냐는 율법사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예수께서는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겠느냐 물으셨습니다. 종교지도자인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성경을 읽었지만 말씀의 본질을 이해하...  
926 [1분 설교] 풀무불 속의 예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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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2019-12-10 2019-12-14 20:44
느부갓네살이 세운 신상에게 절하지 않는 히브리 세 청년을 풀무불에 던져 넣을 때 풀무불에 던지던 이들마저 불꽃에 타 죽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다니엘 3장 24절입니다.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  
925 [1분 설교] 요강이 변하여 밥그릇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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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2019-12-10 2019-12-13 23:54
지금은 놋그릇을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귀한 손님을 대접하거나 제사를 지낼 때에는 놋그릇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어느 목사님 댁을 방문한 주물 제조업자가 마루밑에서 깨어진 요강을 발견하고는 달라고 했습니다. 얼마 후 ...  
924 [1분 설교]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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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2019-12-10 2019-12-12 18:10
도봉구 소재 한영택시에 근무하는 이준영씨는 새벽 4시20분쯤 방학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60대 후반 여자 승객을 태워 홈플러스 방학점에 내려줬습니다. 승객을 내려주고 운행을 하다 뒷좌석에 승객이 두고 내린 가방을 발견했습니...  
923 [1분 설교] 부케팔로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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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2019-12-10 2019-12-12 11:38
어떤 말 장수가 알렉산더의 아버지 필립 대왕에게 말 한 필을 거금 13달란트에 팔았습니다. 명마임에는 틀림없지만 문제는 누구든지 말 위에 올라타기만 하면 모두 말에서 떨어졌습니다. 이때 열두 살짜리 왕자 알렉산더가 나섰...  
922 [1분 설교] 구원이 없어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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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2019-12-10 2019-12-12 09:50
예수를 믿어도 구원이 없고 영생이 없다면 예수를 믿지 않겠다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은 것은 영생과 천국 때문입니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같은 죄인을 위해 생명을 주신 만왕의 왕, 그 이유 하나만으로...  
921 [1분 설교] 제자의 자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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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2019-12-09 2019-12-09 19:47
예수님의 최대의 관심은 제자를 양육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제자들이 나가서 또 다른 제자들을 양육하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부르신 제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점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배울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다는 점이...  
920 [1분 설교] 연애편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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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2019-12-08 2019-12-08 18:39
훈련소에서 그 무서운 내무반장이 어떤 아가씨의 주소를 주며 편지를 쓰라고 했습니다. 난처했지만 더 난처한 것은 그 아가씨로부터 답장을 받았을 때였습니다. 내무반장은 좋아했지만, 다시 답장을 써야 하는 저는 고역이었습니...  
919 [1분 설교] 상 받는 교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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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2019-12-08 2019-12-08 00:45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사람을 여관에서 함께 돌보아주다가 자신의 가야 할 길을 떠납니다. 그러나 그냥 강도 만난 사람을 여관에 내버려두지 않고 주인에게 넉넉한 비용을 맡기고 떠납니다. 누가복음 10장 35절입니다. ...  
918 [1분 설교] 무릎을 꿇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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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2019-12-06 2019-12-06 23:07
1인당 국민소득이 12만 4130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부자 나라인 카타르의 군사령부 병원으로 한국에서 출근하는 의사가 있습니다. 한국의 통증 전문가인 안강 의사입니다. 무릎 통증으로 7년 동안 고생하던 무나라는 중년 여성은 ...  
917 [1분 설교] 침례를 받은 지갑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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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2019-12-05 2019-12-05 23:34
중년의 사업가가 아내를 통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는데 바지 주머니에서 젖은 지갑을 꺼내들었습니다. 의아하게 여긴 목사님이 왜 침례를 받기 전에 지갑을 꺼내놓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