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성경에서 뱀은 죄의 상징인데 왜 예수님께서 뱀처럼 나무에 달리셔야 했나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그 궁금증은 고린도후서 5장 21절에서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죄 그 자체가 되셔서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 못박아 우리를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죄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의가 되게 하신 놀라운 사랑에 오늘도 감격합니다. 우리가 멸망치 않고 구원받을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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