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전투는, 200만 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2차 대전의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함께 2대 동계전투 가운데 하나입니다. 1950년 11월과 12월에 걸쳐 중공군과 미군이 함경남도 장진에서 격돌했습니다. 규모는 스탈린그라드 전투보다 작았지만, 추위와의 싸움은 필설로 형용하기 어려웠습니다. 12만 명의 중공군에 포위당한 3만 명의 미군을 지휘했던 지휘관이 의미 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포위됐다. 문제는 간단해졌다. 우리는 이제 모든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 고린도후서 4장 8절입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어떤 상황에도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겐 한 번도 패배를 경험하지 않은 하늘의 지도자가 계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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