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4일, 영국의 윈스톤 쳐칠의 생가에 전시 중이던 71억원짜리 18k 순금 103kg으로 만든 변기가 전시 중에 도난당했습니다. 성인 두 사람의 몸무게에 해당하는 무게였습니다. 같은 해,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새벽에는, 독일의 드레스덴에 있는 그뤼네 게뵐베(Gruenes Gewoelbe) 박물관에 도둑이 들어 유럽 최대의 보물 수집품 일부를 가져갔습니다. 피해액은 1조 3천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물론 경비들이 있었지만 눈깜짝할 사이였다고 합니다. 잠깐의 방심과 부주의가 부른 인재였습니다. 잠언 4장 23절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집도 잘 지켜야 하고 물건도 잘 지켜야 하지만 마음을 잘 지키지 못하면 영생을 잃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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