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온 전향 간첩의 수기를 읽었습니다. 교화소에서 만난 어느 기독교인의 죄명은 공민증 거부였다고 합니다. 공민증에 숫자가 있어 기독교인은 숫자를 받을 수 없다고 했답니다. 한때는 신용 카드가 짐승의 표라며 신용 카드 사용을 거부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있었습니다.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은 바코드나 큐알코드를 넘어 손가락 지문은 물론이고, 눈의 홍채나, 손목의 정맥, 안면인식을 통해서 손을 대지도 않고 인식하거나 결제를 합니다. 짐승의 표, 짐승의 숫자에 대해 성경의 진술은 너무나 확실합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8절입니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666이니라.” 그것은 사람의 숫자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10220.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