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한일서 3장 17절입니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민감한 사람들입니다. 궁핍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수입이 있을 때마다 십일조를 드리고 수입의 일정한 비율을 정하여 헌금과 이웃을 돕기 위한 몫을 떼어서 저축하는 것을 습관화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가난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금을 넉넉히 보유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이 찾아와 도와달라고 부탁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 도와주십시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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