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만 장군은 적군과 수없이 싸워 승리하여 마침내 군대 장관의 자리에까지 올랐지만, 나병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마침내 그의 나병을 고쳐줄 선지자를 찾았지만, 요단강 강물에 일곱 번 목욕하라는 처방은 모욕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요단강보다 자기 나라의 강물이 훨씬 더 깨끗하다며 분노하여 돌아서는 그를 붙드신 부하가 있었습니다. 열왕기하 5장 13절입니다.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사람들은 구원을 이루기 위해 엄청난 일을 해야 하는 줄 압니다. 그러나 단순히 믿고 믿은대로 순종하면 구원은 우리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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