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태어날 때부터 옷을 입고 태어납니다. 추운 지방에 사는 동물들은 두툼한 털 옷을 입고 태어나고, 새들은 가벼운 깃털 옷을 입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사람은 벗은 몸으로 태어나 옷을 입고 살아갑니다. 사람도 역시 창조 당시에는 옷을 입고 태어났습니다. 빛의 옷 혹은 영광의 옷입니다. 그러나 죄를 지으며, 영광의 옷은 사라지고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2, 3절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벌거벗게 되었지만, 둘째 아담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모든 사람이 의의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주실 분은 예수님 뿐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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