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엘리베이터를 타다보면 가끔 인사를 하는 어린아이를 만납니다. 어쩐지 가정교육이 잘된 아이처럼 보입니다. 백화점에 들어서며 뒤따라오는 손님에게 문을 열어주면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교양 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예수께서 고쳐주셨던 열 명의 나병환자들 가운데 한 명은 돌아와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감사의 제목인데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하기에 인색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니 놀랍니다. 오늘은 만나는 사람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은 풍성해지고,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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