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 교수이며 신부였던 마틴 루터는 교회가 성경의 원칙으로부터 많이 벗어났다는 사실을 마음 아파했습니다. 마침내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는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비텐베르그 성 교회에 문에 걸었습니다. 두 주일 안에 독일어로 번역되어 유럽 전역에 퍼지며 종교개혁의 도화선에 불이 붙었습니다. 루터가 교회가 가르치는 가르침과 성경에서 말하는 것과 다른 것들을 백성들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시편 107편 14절입니다.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500년 전에만 사람들이 흑암에 갇혀있던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오류와 거짓의 그늘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자유를 주고, 빛을 비춰줄 수 있는 것은 성경 말씀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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