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데 사무실에 어느 분이 불쑥 찾아 오셨습니다. 당황스럽긴 했어도 반가웠습니다. 점심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데 모시고 나갈 형편이 안 되어 식당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손님에게 미안함을 표시하며, 가셔서 제 이름을 대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식비는 나중에 제가 지불했습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식당에서 제 이름을 대면 손님은 한 끼의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면 우리를 사망으로 이끄는 죄로부터 구원을 받으며, 죄를 용서받고 하늘나라의 주인이 됩니다. 예수의 이름을 마음으로 믿으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릅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 오늘도 매 순간 예수님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사시기 바랍니다. 구원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chart?cht=qr&chl=http%3A%2F%2Fwww.egw.org%2Fzboard%2FEveryWord&chs=180x180&choe=UTF-8&chld=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