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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콩나물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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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2018-06-09 2018-06-09 22:11
연세가 드신 어른들은 설교를 들어도 곧 잊어버리고, 성경 말씀을 읽어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걱정하십니다. 나이가 들면서 잊어버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콩나물을 기르기 위해서 아래에 구멍이 뚫어진 ...  
372 푯대를 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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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2018-06-08 2018-06-08 22:59
한 농부가 아들에게 밭가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소에 쟁기를 지워 소를 몰고 쟁기를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튿날 아들이 밭을 갈았는데 밭이랑이나 똑 바르지 않고 뱀이 지나간 자리같이 이리저리 휘었습니다...  
371 예물을 드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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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2018-06-07 2018-06-07 18:56
아직 분별력이 부족했던 40대초, 필리핀에 있는 선교사 훈련원에서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을 때였습니다. 인근에 있는 신학대학원에 노 교수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큰일은 아니었지만 의견이 맞지 않아 마음을 섭섭하게 해드린 ...  
370 동생이 돌아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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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2018-06-06 2018-06-06 23:15
중국에 자급선교사로 간 한 분이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성경을 들고 공원에 갔습니다. 공원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접근하여 탕자의 비유를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분들이 탕자의 비유를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  
369 세리와 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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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2018-06-06 2018-06-06 00:40
예수님 당시에 세리와 창녀 도덕적으로 가장 지탄받는 계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을 포함하여 아무도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회적으로 공인된 죄인들이었지만 스스로 죄인 됨을 깊이 ...  
368 고난 중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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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2018-06-05 2018-06-05 06:04
세상에 욥처럼 갑작스럽게 동시다발적으로 불행한 일을 당해본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욥은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자랑하실만...  
367 예수님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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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2018-06-03 2018-06-03 23:10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과 제사장들은 자주 예수님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두 가지 대답을 제안해놓고 어떻게 대답하든지 곤란한 상황이 예상되는 질문을 했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의 처리를 두고 돌로 치라고 대답...  
366 영광은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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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2018-06-02 2018-06-02 20:45
사람이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와 축복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은 나머지 돈을 주고...  
365 성전 정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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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2018-06-01 2018-06-02 00:37
마태복음 21장 12절에,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봉사를 시작하시며 그...  
364 실수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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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2018-06-01 2018-06-01 00:24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의 침몰은 아주 작은 실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출항하기 전 안전을 위해 원래의 이등항해사인 데이비드 블레어를 좀 더 경험이 많은 찰스 라이톨러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인수인계를 하면서 망원경이...  
363 냉장고 문을 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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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2018-05-30 2018-05-30 22:26
하루 종일 나가서 다니다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 때가 있습니다.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파서입니다. 예수께서도 그렇게 하신 적이 있습니다. 베다니에서 주무셨지만 식사 대접을 받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베다니...  
362 로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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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2018-05-29 2018-05-29 22:33
성경의 기자들이 성경을 기록할 때 하나님의 뜻을 인간의 언어로 가능한 한 가장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해 단어 하나하나에 특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361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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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2018-05-28 2018-05-28 22:57
평생 걸어 다니시던 예수께서 마침내 나귀를 타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왕들은 위엄을 드러내고 전쟁을 지휘하기 위해 말을 타지만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은 나귀를 타셔야 했습니다. 마가가복음 11장 2, 3절입니다. “이르시되 너희...  
360 터진 웅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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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2018-05-27 2018-05-28 00:09
누구나 매일 이용하는 자동차의 엔진에서는 열이 발생합니다. 라디에타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줍니다. 전에는 공기로 엔진을 식혀주는 공랭식이었지마, 지금은 대부분 물로 식혀주는 수냉식입니다. 장거리 여행 중에 라디에...  
359 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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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18-05-26 2018-05-26 22:15
예수님의 사랑과 인내심은 놀랍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6절에는 가룟 유다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고 했습니다. 유다는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팔 기회를 찾으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떻게 해서...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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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2018-05-25 2018-05-25 21:16
몇 해 전에 종교암흑시대에 박해를 피해서 알프스 골짜기로 들어간 왈덴스인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던 장소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바깥으로부터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깊은 동굴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357 값비싼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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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2018-05-24 2018-05-24 19:04
하나님을 위해 희생하는 일은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일입니다. 때로는 가장 가까운 친척이나 심지어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헌신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막달라 마리아가 주님께 값비싼 향유를 부어드릴 때 가...  
356 정직한 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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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2018-05-23 2018-05-23 22:0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헌금을 원하실까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참여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찬양을 원하실까요? 물론 하나님을 찬양해 합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모스 5...  
355 없으면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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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2018-05-22 2018-05-22 22:17
하나님의 계산 방법은 인간의 계산 방법과는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나눠주시는 것은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사람에게 나눠주게 하십니다. 만나를 거둘 때 많이 거두어도 남지 않게 하시고, 적게 ...  
354 이 땅의 거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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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2018-05-21 2018-05-22 22:12
어려서는 외국인이라고는 선교사들과 미군 외에는 못 보고 자라났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외국인들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선교사들과 미군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반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과 대학에서 공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