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90이 넘은 노인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습니다. 병원에 실려가 24시간 동안 산소 공급을 받고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의사가 560만원에 해당하는 50만 프랑의 계산서를 건네자 계산서를 들여다본 노인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괴로워하는 노인을 달래는 의사에게 노인이 말했습니다. “계산서에 적힌 금액을 보고 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 정도는 지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4시간 공급받은 산소의 비용이 50만 프랑이나 되는 데, 90 평생 산소를 공급해주신 하나님께서는 한 푼도 청구하지 않으셨습니다.” 노인의 말을 들은 의사의 뺨에도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역대상 16장 34절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무엇보다도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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