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들어갈 때, 미문이라는 문 앞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채 구걸하는 이를 만났습니다. 베드로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말하자 그가 일어섰습니다. 사람들이 크게 놀라며 베드로와 요한 주위로 몰려들었습니다. 이때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3장 12절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걷지 못한 사람을 낫게 한 것은 베드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셨습니다. 용모가 아름답거나, 노래를 잘하거나, 구제를 잘하거나, 설교를 잘하는 것, 칭찬과 영광을 받아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을 인간이 가로채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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