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는 일을 포기해서는 안되지만 잠깐 물러서야 할 때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8, 9절입니다. “...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석 달 동안 가르쳐도 마음 문을 굳게 닫은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는 없습니다. 바울을 그들을 떠나 다른 곳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을 성령님의 손길에 맡겨두고 우선은 복음을 받아들이는 이들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마음 문을 닫은 사람들이라고 해서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드리며 성령님께 맡긴 후에 다시 돌아와 보면 성령님의 역사로 돌밭이 변하여 옥토가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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