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가이거라는 여성 경찰이 근무를 마치고 자신의 아파트로 올라가다가 통화 중에 한 층을 더 올라갔습니다. 아파트 문이 열려 있어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낯선 흑인 청년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습니다. 침입자로 단정하고 총을 쏘았고, 피해자는 죽였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자신의 집이 아니라 구조가 같은 바로 윗 층이었습니다.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을 때 피해자인 보탐 진의 동생 브랜트 진이 발언 기회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는 형을 죽인 경찰을 용서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잘못을 빌면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판사의 허락을 받고 형을 죽인 살해범을 안아주었습니다. 골로새 3장 13절입니다.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가해자를 용서하지 못하면 가해자가 평생 자신의 삶을 통제하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20404.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