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아프리카 가봉에서 일하던 한 사람이 노벨평화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노벨상을 수상하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가는 기차에 탄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신문기자들이 1등 칸으로 몰려들었습니다. 1둥 칸에서 찾지 못하자 2등 칸으로 갔지만 거기에도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여 3등 칸으로 갔을 때 가난한 병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그를 만났습니다. 왜 1등 칸에 타지 않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곳에는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라고 대답한 그는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였습니다. 마가복음 2장 17절입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내가 스스로 죄인임을 고백하면 예수님은 나와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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