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교회에서 목회를 할 때 금연학교를 운영하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강의를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는 깊히 후회하며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던 어린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면 다시 담배에 손에 댑니다. 이런 행동을 영어로는 peer pressure하고 하며 동료 집단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압력을 뜻합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정을 남에게 맡긴 결과입니다. 헤롯이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를 칼로 죽였을 때,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 새.” 사도행전 12장 3절이었습니다. 우리의 결정을 결코 하나님 외에 다른 이에게 맡기면 안됩니다. 오직 성령의 세미한 음성 외에 다른 이에게 자신의 행동을 위한 결정을 맡기면 사탄의 노예가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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