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새벽기도를 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새벽에 성경을 읽으라는 말씀도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겐가 방해받지 않고, 일에 쫓기지 않는 조용한 시간은 새벽입니다. 이 시간에는 전화를 걸지도 않고 걸려오지도 않습니다. 이 시간을 놓치면 아무리 말씀을 읽으려고 해도 우리의 시선을 빼앗아 가는 것들이 너무도 많아 집중이 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하나님과의 대화시간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다윗은 어떻게 했을까요? 시편 63편 1절을 한글 킹제임스 성경에는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오니, 내가 일찍 주를 찾으리이다.” 마가복음 1장 35절에,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고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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