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왕 벤하닷이 엘리사 한 사람을 잡기 위해 물샐 틈 없이 도단 성을 포위했습니다. 희망이 없어 보이고, 엘리사의 종은 공황 상태에 빠졌습니다. 봐야 할 것을 못 봐서 그랬습니다. 열왕기하 6장 17절입니다. 엘리사가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하나님께서 종의 눈을 여셨을 때 엘리사의 종은 하늘 군대를 보았습니다. 엘리사는 불말과 불병거를 보내달라고 기도드리지 않고 종의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와계셨지만 종은 보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그분의 임재를 깨닫지 못하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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